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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대 남성분이 좌측 위어금니의 심한 잇몸질환 때문에 발치하였습니다.
발치 후 즉시식립을 시도하였지만, 치조골(잇몸뼈)가 완전히 파괴되어
치조골이식술을 동반하여 임플란트를 동시식립하였습니다.
4개월 후 임플란트 보철 수복하였는데, 심한 치조골 파괴에도 불구하고
임플란트를 동시식립하면서 치료기간을 단축한 증례입니다.
치료기간: 4개월
치료술식: 임플란트 식립 + 치조골이식술 동반
임플란트 종류: 오스템 임플란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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